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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3-01-14 16:20
간병사 직무교육
 글쓴이 : 관리자
조회 : 1,915  

10월 간병사 직무교육은 일을 하면서 행복했던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 그리고 앞으로 어떤 마음속의 단어를 떠올리며 생활하면 좋을지등에
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읍니다./직무교육에서 나온 내용입니다. 한번 읽어봐 주시고 간병사님들께 "화이팅" 외쳐 주세요.
1.일을 하면서 행복할때
2.일을 하면서 힘들때
1.환자,보호자 잘한다고 인정할 때
2.동료끼리 협조가 잘 될 때
3.윗분께 칭찬을 받을때
4.출근할 수 있는 일터가 있어 행복하다
5.보호자분이 못하는 일을 간병사가 해 줄때
6.자녀들이 엄마의 힘든일을 인정해 줄때
7.회식및 생일축하 해 줄때
8.월급을 받아서 행복하다
9.환자분이 나를 기다려 주며 반갑게 맞이 해줄때
10.환자분과 화합이 잘될때
11.어르신의 건강이 호전되었을때
12.환자,보호자,직원 인격적으로 대해 줄때
1.환자,보호자가 간병사 무시할 때
2.휴무가 없어 힘듬(유급휴무 원함1일~2일)
3.업무에 비해 급여가 적다.
4.직원이 간병사를 무시할 때
5.식당의 식사가 너무 일찍끝나고 음식도
부족할 때
6.병실구조가 좋지 않아 힘듬(화장실,양쪽방 볼때)
7.중환자가 많아 타병원에 비하여 업무가 많다.
8.간병사 인력 보충이 안되어 힘듬.
9.무조건 요구 다들어달라고 억지 부릴때 힘듬(이탈,소리지름ㄹ,욕설)
10.불평불만호소시 간병사 의견은 무시될때
11.탈의실이 쓰레기 장 같다
(병원물품정리필요)
3. 지금 현재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단어 찾기
배려, 책임감, 대화, 화합, 이해의 순으로 선택하여 주었으며 이것이 필요한 이유는 현재 자신들의 업무에서 호실마다 담당 간병사들이 있지만 자리를 잠깐 비웠을 때 배려가 있다면 이야기하기도 편하고 상호 보완하여 관리하므로서 어르신들의 안전도 보장될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왔다. 책임감은 맡은 일에 책임의식을 가지고 일을 해 주었으면 좋겠으며 끝마무리를 잘 하고 업무인계를 해 주면 교대 받는 사람이 기분도 좋고 일도 덜 힘들것 같다라고 하심. 대화는 서로 이야기를 하지 않고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다가 보니 아무말 없이 그만두거나 혼자 끙끙 거리는 경우가 있어 직접적으로 대화를 통해 풀고 지내면 훨씬 근무하기 편할 것 같다. 화합은 병동별 간병사들이 서로 돕고 의지 할 수 있는 것이 화합하는 길이 아니겠느냐며 화합도 중요한 것 같다라고 하심. 전반적으로 느끼는 부분이 비슷하였으며 단어 선택도 8개조의 선택이 같이 나왔다.
간병사 직무교육에 있어 직접적으로 본인들의 어려움을 호소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이야기 할 수 있어 좋았으며 직접 참여하고 이야기하면서 함께 공감대 형성도 되는 것 같아 이번 교육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하심. 나온 내용들이 반영되어 준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.


 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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